[애드쇼파르] 미얀마 농업공사 (MAPCO)는 2021-22년 연례보고서를 통해 미얀마 상황 악화로 인해 인부 사업이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정치적 불안정, 사회 경제적 침체, 은행 금융 위기 속에서 생존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면서 양곤 띨라와 경제특구에서 일본 업체와 합작하여 진행될 예정인 LNG 가스발전소 사업, 양곤 흘레구에서 중국업체와 합작하여 진행될 예정인 사업을 포함하여 일부 사업들을 중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에야와디지역 Myaungmya 타운십에 쌀겨기름 공장 건설 입찰에 중국과 인도 업체 5개가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쌀겨를 활용하여 전력 발전소 사업도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약 300만달러를 투자하여 10에이커 부지에 창고 6개를 포함하여 건설될 예정이며 완공이후에는 일본, 인도, 태국으로 수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양곤 Twante 타운십 MAPCO 소유 부지에 인도 투자를 받아 농산물 포대 공장도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이전기사미얀마 이동통신사 마이텔 전쟁범죄 공범을 명분으로 제재 촉구
다음기사2022년 6월 16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