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금융 전문가들은 미얀마 은행 상황에 대해 국가관리위원회가 파산 가능성에 직면한 민영은행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2022년 5월 19일 국가관리위원회 쪼민툰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일부 은행들이 파산 위기에 직면하였으나 국가관리위원회가 계속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금융 전문가들은 국가비상사태 이전에도 미얀마 은행들은 상황이 좋진 않았지만 이후 더욱 악화가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런 악화 원인으로 2가지 원인을 제시하였다.

첫째, 은행 당좌대월과 부실대출로 NLD정권에서도 향후 2년이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얀마 중앙은행에서 규정을 도입하였으나 민영은행에서는 3년까지 시간을 주길 원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국가비상사태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은행 재정 상황은 더욱 악화가 되었다는 것이다.

둘째, 국가관리위원회에서 뱅킹 부문에 대한 너무 많은 간섭을 하고 있는 것을 원인으로 제시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가 금융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간섭을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금융전문가들이 있다고 해서 어떤 방안을 제안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에 은행 고객들의 신뢰는 떨어지고 어떻게든 현금을 전액 인출하려고 하고 있으며 최근까지도 민영은행들 인출제한은 1년이상 지속되었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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