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투자위원회(MIC)는 2021-22년 회계연도 2021년 10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중국, 타이베이, 홍콩, 싱가포르, 한국 등 14개 해외투자 사업을 승인하여 총 투자액 6,578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된 기업들은 농축수산업, 제조업, 전력산업, 서비스 분야가 있다고 한다.
미얀마 투자위원회는 관련 부처와 협력하고 투자 사업에 대해 환경적, 사회적 영향 평가를 통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사업을 하려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승인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과 미얀마 정치적 불안정으로 외국인 집적 투자는 감소하면서 2020-21년 회계연도에는 48개 업체들의 투자로 총 37억9,000만달러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