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최근 미얀마 시외버스 요금 인상으로 인해 Sittwe 발 양곤 또는 만달레이행 항공편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라카인주발 양곤행 시외버스 요금은 기존 25,000짯정도하였으나 최근 35,000짯에서 45,000짯으로 인상이 되면서 저렴한 항공권과 비슷한 가격대가 되었다고 한다.

이에 반해 항공권은 Sittwe발 양곤 또는 만달레이행 항공권이 5만짯에서 6만짯이라고 한다.

이런 버스 요금 인상은 코로나19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1인당 2석으로 제한한 것과 유류 가격 상승이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비행기 탑승을 하면서 몇시간내에 이동이 가능한 반면 시외버스는 하루 가량을 탑승해야 하는데도 가격은 큰 차이가 없다보니 시외 버스 탑승자들은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라고 한다.

Kyan Daing Aung 시외버스 터미널 관리자 Mr. Tun Tin은 버스 운행은 계속 되고 있지만 한편당 승객 3-4명만 탑승하고 있어 화물 운송으로 겨우 유지를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evelopment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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