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시장 분석가들은 국내 금시세가 국제 시가보다 비싸지면서 위험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28일 오후 1시, 양곤 금 24K 시세는 Tical당 222만짯을 기록하였으며 같은 날 국제 시세는 온스당 1,740달러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에 시장 분석가들은 환율 2,000짯을 적용하여 국제 시세를 환산해보면 180만짯정도가 되지만 이미 국제 시세를 초과한 상황이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금시세는 130만짯에서 190만짯까지 상승하였으며 현재 220만짯까지 기록을 하면서 실거래는 더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어 금 시장은 붕괴되는 것을 경고하였다.

이에 미얀마 정부는 금 시장 안정화를 위해 차액에 따른 수익을 국영은행에 보관해야 할 것을 제안하였다.

또한 분석가는 미얀마 금방협회가 이 상황을 통제한다면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며 달러의 영향으로 금시세는 계속 인상되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환율의 경우 미얀마 중앙은행이 외환 보유고를 경매를 통해 매도하는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이보다는 수출업체를 위한 외화 지원을 하여 적정 환율에 달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달러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VIAAD Shofar
출처Democratic Voice of Bu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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