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Economist Intelligence Unit>에서는 2021년 전세계 도시 안전순위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전세계 6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이 보고서는 올해도 여전히 양곤은 하위권에서 강세를 보이며 뒤에서 1, 2등을 차지하고 있다.

하위권에서 양곤과 경쟁하는 도시로는 카라카스 (Venezuela 수도), 카라치 (파키스탄 남부 도시), 라고스 (Nigeria 옛 수도) 등이 있다.

양곤은 평균점수와 디지털 보안 부문에서 60등 꼴찌를 하였고 보건 안전 부문에서는 58등, 환경 안전 부문에서는 54등을 하면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이번 결과는 2019년 보고서에서 전체 순위에서 58위, 디지털 보안 부문에서 60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를 해보면 떨어질 곳이 없는 것도 있지만 큰 폭으로 떨어지진 않았다.

하지만 당연한 변동사항이겠지만 개인 안전 부문에서 2019년 52.3점으로 57위를 하였으나 2021년에는 39.2점으로 큰폭으로 하향 조정이 되었다. 

인프라 안전 56/60

개인 안전 57/60

보건 안전 58/60

디지털 안전 60/60

VIAAD Shofar
출처Economist Intelligence U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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