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상무부에 따르면 2020-21년 회계연도 5월 현재 8개월동안 미얀마 천연가스 수출액은 20억25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 동기 대비 9억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얀마 대표 수출품목중 하나인 천연가스는 전체 수출의 6%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연안 53개, 해상 51개 지역에서 가스를 추출 하고 있으며 이중 외국인 투자로 운영되는 곳은 연안 25개, 해상 31개 지역이 있다고 한다. 

가스 추출을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연안 구역은 Yadanar, Yedagun, Shwe, ZawTika 구역이 있으며 

Shwe 천연가스전은 2014년 개발되어 중국으로 수출이 되고 있다.

Zawtika 천연가스전과 Yadana 천연가스전은 태국으로 이어지는 수출이 되고 있다.

Yedagun 천연가스전은 1992년 개발되어 운영이 되고 있으나 향후 몇년후 중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계연도별로 미얀마 천연가스 수출액은 다음과 같다.

2019-20년 회계연도 35억달러

2018-19년 회계연도 39억달러

2017-18년 회계연도 35억달러

2016-17년 회계연도 31억1,600만달러

2015-16년 회계연도 34억4,500만달러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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