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8월1일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 집권 6개월을 맞이하며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의 특별 연설이 방송되었다.

위원장은 1988년부터 미얀마 군부(Tatmadaw)는 다당제 민주주의를 채택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이를 유지하는 생명의 피라고 비유하였다. 하지만 NLD당 정권에서는 선거 과정에서 행정부의 권력 남용을 하며 2020년 11월  부정선거를 자행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NLD당 극단주의자들과 지지자들은 법안에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테러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을 하며 무효화된 선거에 대한 재선거를 2023년 8월로 계획하고 있으며 그때까지 국가비상사태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국가관리위원회는 불법 규정된 단체들을 제외한 미얀마 모든 단체들과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ASEAN 플레임안에서 ASEAN 특사를 통한 중재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미얀마 코로나19 3차 파동에 대해 언급하며 예방 접종에 집중을 하여 2021년 연말까지 예방 접종율은 50%까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7월17일부터 8월1일까지 시행하였던 강제휴업 명령으로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율은 지난 7월23일 40.82%에서 7월29일 34.75%로 감소하면서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하고 이에 일주일 더 연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집권 6개월을 맞이하며 잠정정부를 출범하고 국가관리위원회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을 총리로 임명한다는 공문을 발표하였다. 부총리는 국가관리위원회 쏘윈 부위원장이 임명되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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