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전역의 산소 대란으로 인한 가격 급등과 함께 미얀마 계란 가격도 인상되었다.
기존 계란 가격은 130-150짯에서 250-300짯까지 인상이 되었다고 한다. 최근 SNS에서 계란을 먹으면 바이러스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글들이 돌면서 사재기를 하는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계란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게 되면 심장병과 고혈압 환자들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이런 지병이 있는 경우 일2개이상의 계란 섭취를 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국영 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계란 가격은 130짯에서 220짯으로 인상되었고 닭고기는 Viss당 12,000짯까지 급등하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미얀마 육류 생산량은 현대적인 양계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년 10-15%씩 성장을 하고 있어 일시적인 가격 인상으로 인한 공급 부족 현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