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지난 3일간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가 1,254명을 기록하였고 특히 2021년6월19, 20일 (토, 일) 각각 547명, 407명을 기록하며 2021년 최고치를 기록하여 미얀마 3차 파동을 알리고 있다.

지난 6월18일 친주는 110명을 기록하며 최고 확진자 수를 기록하였고 그 뒤를 이어 사가잉 63명, 양곤 29명을 이었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친주를 타운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Tedim 타운십 71명, Tonzang 타운십 27명을 기록하였다. 사가잉지역은 Tamu 타운십 25명, Kalay 타운십 21명을 기록하였다.

샨주 북부 Lashio에서도 24명을 기록하면서 코로나19 확산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6월18일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2021년6월19일 오전4시부터 바고지역 Letpadan 타운십에 대한 재택명령(Stay at Home)을 시행한다고 추가 발표를 하기도 하였다. (공문번호 254/2021)

네피도 보건체육부도 공항, 기차역, 버스 터미널 등에 있는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신상정보 (성명, 주소, 여행 기록, 전화)를 제공하고 RDT(신속진단키트) 검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재택명령이 발효된 지역 체류 이력이 있는 자가 네피도에 방문시 10일간 격리를 해야 하며 격리 기간동안 2차례(격리 3일, 7일차)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현재 시설 격리는 Nay Pyi Taw Municipal Guest House, New AYA Hotel, Zabuthiri Hotel이 지정되어 있다.

 

지난 6월19일은 사가잉지역에서 225명, 네피도 74명, 몬주 52명, 양곤 43명, 바고 39명, 에야와디 30명 순으로 발생하였다. 타운십 별로 보면 Kalay타운십 110명, Tamu타운십 52명, Budalin타운십 34명을 기록하였다. 네피도에서는 Zayarthiri타운십 64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몬주 수도 몰랸먀잉에서는 24명이 발생되었다. 그 외 에야와디 지역 Hinthada 23명, Lashio 17명, 양곤 오칼라파 북부 타운십 15명 순으로 발생되었다.

미얀마 보건체육부 대변인 Dr. Khin Khin Gyi는 사가잉지역이 3차파동 발생으로 8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가장 많으며 그다음이 양곤 600명, 친주 500명 순이라고 설명하였다.

주말동안 미얀마 전역에서 급증하며 확산되고 있는 점과 아직까지 코로나19 검사가 제대로 진행이 안된다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 큰 우려가 되고 있다.

 

미얀마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국가관리위원회 부위원장 Soe Win은 참석하여 현재 병원에 입원한 확진자들만 해도 1만명이 넘었다고 밝히며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해선 정치적 문제는 제쳐둬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하지만 미얀마 국민들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보다 군부정권에 대한 반감이 더 커지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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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 2021년 최고치 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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