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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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석유협회(Myanmar Petroleum Trade Association, MPTA) 사무장 Mr. Win Myint는 그동안 연료 수입업체들이  2달내 결제 조건으로 거래해왔던 국제 연료 업체 7개가 미얀마 수입 업체의 신규 발주시 기존 대금을 상환하고 즉시 결제시에만 거래가 가능하다고 통보를 하였다고 밝혔다.

국제 연료 업체 7개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재 미얀마의 정치, 금융 위기로 대금 결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실제로 미얀마 수입업체들은 미얀마 금융 시스템의 마비로 대금 결제에 어려움이 있으며 일부 해외 은행에서는 미얀마 신용장 개설시 거절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업체들은 전신환 (T/T)로 진행해야만 하는 상황으로 더 큰 재정적 부담을 가지고 있다.

반면 지난 6월2일 미얀마 전력에너지부(MoEE)산하 석유제품관리부(PPRD)는 MPTA에 협회사들의 연료 수입 현황 모니터링을 지시한 바 있다.

미얀마 군부정권, 연료 공급 제한 경고

VIAAD Shofar
출처VOA Burm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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