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인터넷

[애드쇼파르] 미얀마 군부정권은 미얀마 언론 방송 채널이 있는 PSI 위성방송 안테나 강제 철수 작업을 하면서 <AP 연합통신>은 2021년4월9일 미얀마 광케이블 서비스회사인 <MBT> <Infinite Networks>가 일부 지역에 대한 서비스가 중단이 되었다고 보도를 하면서 미얀마 군부정권에서 이제 광케이블까지 차단을 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기사 보도 이후 4월10일 오후3시경 <MBT>는 양곤-만달레이 광케이블 유지 보수 작업을 마치고 정상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발표하였다.

 

일부 지역이긴 하지만 광케이블망 서비스까지 중단이 되면서 군부정권에서 인터넷 정전을 실시할 것이라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 이런 인터넷 차단에 대비하여 일부 운동가들 <Molotov>라는 이름의 전단 신문을 몰래 배포를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Molotov> 설립자는 누군가 죽더라도 다른 이들이 계속 이어 나갈 것이며 혁명이 성공할 때까지 계속 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Daily Sab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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