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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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1년3월19일 시위가 끝나면서 최소 민간인 11명이 사망하였다.

샨주남부 Aungban마을에서는 총격으로 8명이 사망하였다.

Mogok 타운십에서는 경찰은 바리케이드 철거 명령을 하였으나 거부를 하면서 긴장이 조성되다가 군인이 적십자 자원봉사자 Naing Lin Aung(30세)을 사살하면서 절정에 달했다.

Magway지역 Pakokku타운십에서는 시위중 다리 총상을 입고 구금된 시위 여성이 다음날 아침 시신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시신의 얼굴에는 멍이 들어 있어 구금중 구타를 당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3월20일(토) 사망 4명, 3월21일(일) 사망3명을 기록하였다.

특히 3월21일 밤 만달레이에서 기관총 발포를 하는 영상을 보도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양곤에서는 Mingalar Taungnyunt타운십에 있는 자선단체 <We Love Yangon> 사무실을 보안군이 습격하면서 사무실 같은 건물에 거주하던 친족 여직원이 난간에 숨다가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Hlaing Thar Yar타운십에 있는 자선단체 <Thukha Kari> 사무실도 보안군이 습격을 하여 회장을 포함한 3명이 체포되었다. 자선단체 습격 압수수색을 하는 것은 시민불복종운동 기금 마련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군부정권의 군경찰측에서도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다.

사가잉지역 Depayin타운십에서는 수천명의 시위대와 대치를 하면서 경찰관2명이 사망을 하고 보안군이 보복성 수색을 하면서 주민들이 숲으로 피난을 갔다고 한다. 이날 보안군 습격으로 주민6명이 체포되고 집2채가 파괴되었다고 한다.

지난 3월15일 샨주 Pekon타운십에서는 군인4명의 시신을 묶어 구덩이에 버리고 차량은 방화를 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시민사회단체 <Progressive Karenni People Force>에서 군인들이 음주 수영을 하다가 익사한 사건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Irrawadd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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