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세 국경무역
[사진: Aungmyin Yezaw / 미얀마타임즈, 샨주 무세 국경]

[애드쇼파르] 미얀마 최대 국경 무역 경로인 Muse-Ruili가 지난 3일동안 거의 중단이 되었다고 한다.

중국향 수박과 머스크멜론 수출은 진행이 되고 있으나 105마일 국경무역센터 직원 감소와 은행 휴점 등으로 국경무역을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외 쌀을 포함한 농수산물들은 수출이 일시 중단이 되었으며 가전제품 수입도 중단이 되었다고 한다.

국경무역센터 이사 Mr. Min Aung은 트럭 이동량도 보통 일1,000대의 트럭이 이동을 하면서 1,500만달러 규모의 무역거래가 발생하고 있으나 미얀마 정세의 영향으로 50%이상 감소하였다고 한다.

이사는 주요 원인으로 지난 2월8일,9일 민영은행들의 휴점과 관세청 직원들이 시민불복종운동에 참여를 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트럭 기사의 말에 의하면 현재 관세청 공무원이 없어 업무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무세 청과도매센터 부회장 Mr. Sai Khin Maung은 음력 설이 다가오면서 수요 증가와 함께 국경무역 기능이 마비되면서 수박과 머스크멜론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 국경무역지역 Myawaddy-MaeSot도 은행 휴점으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였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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