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1월 27일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우선순위 의료진 11만명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으며 2차 접종은 28일후 예정되어 있다.

양곤종합병원에서는 첫번째 예방접종자로 간호사 Thet Thet (50세)가 진행이 되었으며 첫번째 백신 접종자가 되어 행복하고 감사하며 이를 지원해준 정부와 기금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국민이 예방접종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도산 코로나19 백신 1차 선적이 도착한 이후 우선순위 예방접종 그룹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코로나19 일선에서 일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와 함께 국가 행정 업무를 봐야하는 지역/주 의원들도 우선순위 대상에 포함이 된다.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하기 위한 목록을 수집중에 있다.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인도산 Oxford-AstraZeneca 백신 (브랜드명은 Covishield)를 추가 3천만회분을 확보하였다고 밝혔으며 2021년2월 2차 백신 2백만회분 선적이 도착하게 되면 2021년2월5일부터 국민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COVAX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백신이 3월경 공급이 될 예정이라고 하나 정확한 수량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Daily Eleve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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