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호텔관광부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이후 미얀마 관광업 수익이 80%이상 감소하였다고 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관광업, 항공사, 국내 운송업, 요식업, 숙박업, 엔터테인먼트 , 쇼핑, 문화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조사결과 2019년 수익 28억달러에서 2020년 543백만달러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의 경우 대부분 항공기 임대를 하여 운항을 하기 때문에 임대료로 인해 엄청난 손실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선 여객이 입국 금지 조치가 계속 연장이 되고 있는 가운데 관광업과 관련된 식당, 상점, 운송업체들도 엄청난 타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