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애드쇼파르] 2020년9월5일 온라인 경매를 통해 2억4천만짯에 낙찰 판매된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자필 시 판매자인 영화감독 Min Htin Ko Ko Gyi는 최근 낙찰 판매된 시가 러시아 시인 Mayakovsky의 시 사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나온 정치적 공격이라고 일축하였다.

이번 이슈는 미얀마 주요 스캔들 또는 소문을 위주로 보도하는 <Myanmar Hard Talk>에서 지난 9월16일 오전11시경 올라오면서 시작이 되었다. 해당 게시글에는 러시아 시인의 시를 영어와 미얀마어로 번역 내용을 보여주고 경매 낙찰된 자필시와 비교를 하며 의혹을 제기하였다.

하지만 그는 콜롬비아에서 열린 제20회 국제시낭송 축제에 낭송할 시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에서 자작 시를 써달라고 요청을 하였다고 설명하였으나 정확한 연도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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