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6번 국립고등학교 화장실 건측 기증 전달식]

[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6번 국립고등학교 화장실 건측 기증 전달식]
[애드쇼파르] 2020년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DB손해보험(대표이사 김정남)은 미얀마 양곤 오깔라파 북부 타운십 No.(6) Basic Education High School (제6번 공립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화장실 신축 기증식을 개최하였다.

기증식에는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따라 양곤 교육부 및 학교 관계자, DB손해보험 담당자, 기아대책 미얀마지부(KFHI) 등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DB손해보험 CSR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12월 같은 학교에 총3천5백만짯 예산으로 60ft X 30ft 규모의 도서관 1동을 신축하였으며 화장실 지원사업으로 이어졌다. 화장실 지원사업은 약1천6백만짯 예산으로 남녀 각 1동(남자10칸, 여자8칸)을 건축 기증하였다.

[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신축 남자 화장실 10칸]
[사진: 희망친구 기아대책, 신축 여자 화장실 8칸]
[사진: 신축화장실 내부]
미얀마 화장실 지원사업은 DB김준기문화재단에서 공사 자금을 지원하였으며 한국 NGO기관인 희망친구 기아대책(KFHI, 유원식 회장)에서 후원 및 신축 시행을 맡아 진행하였다.

양곤 교육부 관계자는 축사에서 화장실 신축으로 학교가 코로나19 보건실태조사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빠른 시일내에 개학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양곤사무소 이근창 소장은 같은 학교에서 도서관 신축에 이어 화장실 지원까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지속적인 CSR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화장실 노후와 부족한 화장실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았으나 이번 화장실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2015년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설립하였으며 CSR 사업으로 네피도 국립학교 도서관 신축, 양곤 오깔라파북부 타운십 6번 공립고등학교 도서관 신축, 양곤 중고등학교 교복 지원, 양곤경제대학교 장학금 지원 등과 같은 학교 환경 개선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미얀마 국영보험사 보험전문도서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DB김준기문화재단

1988년 설립한 DB김준기문화재단은 DB그룹 사회공헌기관으로 장학사업과 학술연구지원,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 양성에 힘쓰는 한편, 학문의 발전과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희망찬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VIA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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