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8월24일 일본 외교부장관 Mr. Toshimitsu Motegi는 네피도에서 아웅산수지 국가고문과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을 차례로 양자 회담을 진행하였다.

아웅산수지 국가고문과의 회담에서는 미얀마-일본 양국관계 협력증진, 코로나19에 대한 일본의 지원, 양국 자국민 특별항공편 지속 운항, 코로나19이후 미얀마-일본 투자 협력 방안 등과 함께 미얀마-일본은 2020년9월부터 장기 거주자와 외국인 여행을 제한적으로 재개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으며 14일 격리 조치는 그대로 유지가 된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11월 미얀마 선거 여론조사 모니터링을 위해 선거 참관인을 보낼 예정이라고 한다.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은 라카인에서 계속되는 군사작전이 기존 법에 부합하다고 밝혔고 일본 외교부장관은 일본 정부가 미얀마의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외에도 미얀마-일본 외교 관계 유지, 미얀마 정치적 상황 변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미얀마 정부와 국방부 대처 방안, 라카인주 코로나19 상황, 일본 의료 지원, 미야마 소규모 사원 지원 등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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