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범죄
미얀마 범죄

[애드쇼파르] 2020년8월26일 사가잉지역고등법원은 2019년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교회 목사의 징역형을 감면 판결을 뒤늦게 알고 시민사회단체와 피해자 가족들이 항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피의자 Mr. Biak Lar(36세)는 Kalay 타운십에 사는 12, 13세 사촌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가 되었고 2019년 Kalay지방법원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43년형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피의자 항소를 하고 최근 사가잉지역 고등법원에서 징역 17년형으로 감형되었다고 한다.

이에 Kakay타운십에 있는 시민사회단체 <Upper Chindwin Youth Network>는 사가잉지역고등법원에서는 감형 사실도 통보하지 않았다고 하며 최근 감형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한 항소와 시위 활동을 할 것이며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준수하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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