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투자대외경제관계부 장관 Mr. Thaung Tun은 독일 정부가 미얀마 정부에 3,150만유로의 재정 및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농촌개발사업과 직업훈련원사업 1,800만유로, 도서지역 전등지원사업과 은행개선사업 1,350만유로가 배정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독일 정부는 미얀마-독일 공동식량안보 및 영양 사업과 취약계층 청소년 역량강화 사업에 1,120만유로 기술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는 미얀마 진출한 독일 기업이 많지 않았으나 그 이후부터 미얀마에 대한 독일 투자는 5개 기업에서만 총3,400만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몇년간 독일 기업들에게 투자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인식이 되고 있다. 최근 가장 큰 투자를 한 독일 기업은 Metro Wholesale로 미얀마 유통 시장에 1천만달러를 투자하였다.

미얀마의 독일 수출의 경우 2018-19년 8억2천만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20년에는 봉제, 신발 제품을 중심으로 6억2천만달러를 기록하였다. 또한 미얀마의 독일 제품 수입은 총1억9천만달러를 기록하며 기계와 의약품 위주로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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