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rrawaddy, 불법 카지노 단속에 체포된 중국인 4명]

[애드쇼파르] 미얀마 국방부 Tru News 공보팀은 미얀마 보안군은 미얀마 미야와디에서 운영되고 있는 불법 카지노 현장을 급습하여 중국인 도박꾼 4명과 미얀마인 14명을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얀마인이 직원인지 도박꾼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이번 급습한 불법 카지노는 3층 건물로 Saw Shan Lay가 실제 소유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2019년 5월 미얀마 도박법을 제정하고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해서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내국인은 여전히 도박이 금지되어 최대 5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미야와디에서 운영되는 카지노는 대부분 카렌 국경수비대에 의해서 운영이 되고 있으나 카렌 국경수비대 지휘관 Saw Chit Thu는 코로나19이후 운영하던 카지노들은 휴업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꺼인주 국경수비대가 지원을 한 이번 불법 카지노 불시 단속으로 이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는 불법 카지노에 대한 단속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The Irraw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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