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7월6일 에야와디지역 빠떼인 경찰청은 마약류인 메탐페타민을 교도소내로 밀반입하던 Myaungmya교도소 교도관을 체포하였다.

교도관 일반 직원으로 근무하는 Aung Paing Phyo (20세)는 메탐페타민 244알과 크리스털 메탐페타민 0.1그램을 자신의 슬리퍼에 숨겨 반임을 하다가 적발이 되었다.

[사진: The Irrawaddy, 교도소내 마약 밀반입을 위해 슬리퍼에 숨기다 적발되었다]
조사과정에서 그는 수감자인 Tin Ko Ko에게 마약 공급 댓가로 전 교도관이었던 Thant Zin Aung에게서 십만짯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 교도관에 대한 압수 수색을 하여 Yaba 190알을 발견하여 체포하였다.

미얀마 경찰청은 3명에 대해 마약류 및 향정신성물질법에 의거하여 법적 조치를 취했으며 유죄 판결시 최소 10년 징역형을 받게 된다.

2018년 11월에도 같은 교도소에 있는 부교도관이 Yaba 2,200알을 반입하다가 적발되었으며 에야와디지역에서 2018년11월부터 2020년6월 현재까지 4건의 마약 밀수를 적발하였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Irrawadd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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