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리서치 업체 Myanmar Marketing Research & Development (MMRD)는 연간 비즈니스 설문조사를 발표하며 미얀마 경제가 3년만에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고 밝혔다.
MMRD 이사 Dr. Kaung Myat Ko는 2020년 비즈니스 설문조사는 2,000개의 미얀마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진행이 되었으며 경제 침체가 2018년 10월 -37%, 2019년 10월 -72%, 2020년 6월 -90% 감소했다고 설명하였다.
응답자의 94%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를 원인으로 본다고 밝히며 이중 37%는 심각한 타격을 받았으며 57%는 어느정도 타격을 받았다고 응답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