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코로나19 뉴스
미얀마 코로나19 뉴스

[애드쇼파르]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다음과 같이 미얀마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발표하였다.

2020년6월17일 오후8시 추가 0명, 회복 6명

2020년6월18일 오전8시 추가 1명, 회복 0명

[확진자 1명]

263호 확진자

라카인주 Buthidaung타운십 거주하는 17세 미얀마 여성. 262호 확진자와 접촉

6/18 확진 > 

[회복자 6명]

131호 확진자 (회복)

양곤 인세인 타운십 거주하는 28세 미얀마 여성.확진자와 접촉 > 6/17 회복

162호 확진자 (회복)

양곤주 Insein 타운십에 거주하는 43세 미얀마 여성. 151,152,153,154호 확진자와 접촉  > 6/17 회복

166호 확진자 (회복)

양곤주 Insein 타운십에 거주하는 25세 미얀마 여성. 152,153,154호 확진자와 접촉

5/7 확진 판정 > 6/17 회복

176호 확진자 (회복)

양곤주 Insein 타운십에 거주하는 28세 미얀마 남성. 152,153,154호 확진자와 접촉

5/7 확진 판정 > 6/17 회복

177호 확진자 (회복)

양곤주 Insein 타운십에 거주하는 84세 미얀마 여성. 151,152,153,154,162호 확진자와 접촉 > 6/17 회복

233호 확진자 (회복)

바고주 거주하는 26세 미얀마 여성

확진자 접촉 없고  태국 귀국자 > 6/3 확진 > 6/17 회복

회복자는 185명이며 168명이 퇴원을 하였다고 한다.

태국 체류중인 미얀마 해외노동자 어려운 상황

태국에 체류중인 미얀마 노동자들은 실직후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태국 정부의 지원 대상에도 포함이 되지 않아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태국 정부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태국 은행 계좌를 가지고 사회보장기금을 6개월이상 납부한 이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미얀마 해외노동자 수백만명은 현실적으로 받기 힘들다고 한다.

미얀마-태국 코로나19 보장 보험 협의

미얀마 해외취업알선연맹은 미얀마 또는 태국에서 코로나19 치료 보장이 가능한 보험상품에 대해 미얀마 국영보험사와 협의중이라고 한다.

말레이시아 특별기로 미얀마 자국민 귀국

말레이시아 체류중인 미얀마 자국민 134명이 어제 말레이시아 항공 특별기로 양곤에 도착하였다.

양곤 요식업체 정상 영업에 대한 경고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양곤주 요식업체들이 정상 운영을 시작하면서 <경솔한 방종>라고 언급하며 경고하였다. 그녀는 코로나19 2차 파동은 더욱 치명적일 것이라며 재차 언급을 하였다.

해외 국가들의 미얀마 지원

미국 정부는 미얀마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4백만달러 지원을 약속하고 총1,350만달러를 기부하였다. 스위스는 Naga 자치구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도서지역은 보호장비, 의료 전문가, 병원시설,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잠재적인 위험이 높은 곳이라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Ministry of Health and Sports in Myanmar
이전기사미얀마 건설부 에야와디 해변 리조트 조성 발표
다음기사2020년6월18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