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RMAC, 2019년10월30일 네피도에서 개최한 아세안 지뢰 행동센터 워크샵]

[애드쇼파르] 미얀마 현정부 4년차 각 부처별 성과 보고 기자회견에서 미얀마 사회구호 정착 복지부장관 Dr. Win Myat는 미얀마 정부에서 미얀마 정부에서 지뢰 제거를 위한 미얀마 지뢰 행동 센터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얀마 정부는 아직 지뢰 제거 작업은 시작되고 있지 않으며 최근 꺼친주, 라카인주, 샨주에서 지뢰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정부가 진행하는 10개 소수민족 반군 단체들과의 휴전 협정서에도 지뢰 제거 작업에 대한 조항이 들어가 있으나 이에 대해선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논의를 통해 미얀마 광업정보센터 설립을 하여 광산 폭파 작업으로 인한 노동자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광산 폭파 작업으로 부상을 입은 노동자에 대한 보상 및 재활 프로그램은 운영이 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인당 2십만짯을 보상하고 있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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