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태국정부는 앞으로 미얀마 해외 노동자 입국에 대한 강화 조치를 발표하였다.

발표된 주요 내용은 10만달러 보장이 되는 건강 보험 가입 의무화와 본인 부담으로 2주 격리 조치이다.

미얀마 노동이민인구부는 해외취업 알선업체에 공지를 하였으며 앞으로 입국 신청시 취업허가서 사본 또는 태국 노동청 발행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한다.

Shwe Mandalay 해외취업 알선업체 대표 Mr. Than Htut Oo는 최근 태국 노동청에서 강화된 조치는 현실적으로 미얀마 해외 노동자들이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미얀마로 귀국하지 않을 것이며 코로나19가 통제가 되면 규제를 완화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태국에서 귀국한 미얀마 해외 노동자는 2백만명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해외노동자 정책 강화로 인해 아직까지 체류중인 미얀마 해외 노동자들은 추이를 지켜보며 미얀마 귀국을 보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VIAAD Shofar
출처7Day 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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