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6년 3월 미얀마 전국에서 전기차 반조립생산(SKD) 라인이 부품 확보 어려움과 달러 환율 변동으로 가동을 중단되면서 차량 운행 2부제이후 급증한 수요에도 쇼룸에서는 차량 재고가 없어 판매를 못하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예비 부품을 구매할 때 손실이 커지면서 추가로 부품을 들여오지 못하고 있으며, SKD 생산업체들이 시장 상황과 가격 변화를 지켜보며 출고를 꺼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동 지역의 국제 정치 상황으로 국내 연료 부족이 심해지는 가운데 전기차 구매 수요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어 일부 전시장에서는 재고 차량이 모두 소진되는 수준으로 판매가 활발하다고 또 다른 업계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실제로 수입 물량도 적어 판매된 차량이 많고, 전시 중인 차량도 소수만 남았으며, 새 차량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며 “중동 사태로 소비자들이 불안감을 느끼며 구매를 서두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부 EV 전시장은 당초 6월부터 10월까지 판매 예정으로 준비한 물량까지 미리 출고해버렸고, 현재는 재고가 거의 남지 않아 영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또한 시장에서는 신차 공급이 줄어든 가운데 중고차가 늘어나고, 판매가격이 회사가 고시한 가격보다 크게 올라 기존 브랜드별로 약 4,000만 짯 상당의 차종이 현재 기준으로 약 20% 이상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건설부는 기존 면제 기간이 끝나는 3월 31일을 기준으로 4월 1일부터 주요 도로와 다리에서 이용되는 전기차에 도로·다리 통행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건설부는 전기차가 대중교통과 화물 운송에 점점 더 많이 쓰이면서 도로 유지 비용 확보가 필요해졌으며 면제 기간이 끝난 만큼 전기차에도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통행세를 적용해 재정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부과 기준은 차량 종류와 규정된 요율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조치는 전기차 이용 확대에 따른 인프라 비용 충당을 목적으로 시행되며 관련 세부 사항은 건설부 산하 도로청과 다리청에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