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5년 12월 1일, 양곤 Chatrium Hotel에서 KBZMS General Insurance가 InterRisk Asia (Thailand)와 협력하여 지진 위기 관리 및 미얀마 사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KBZMS CEO U Lu Mon Aung은 개회사를 통해, KBZMS가 이번 워크샵을 단순한 모임이 아닌 미래 변화를 위한 출발점임을 강조하였다.
2025년 3월 28일 발생한 미얀마 대지진 이후 약 8개월간 미얀마 사회가 겪은 어려움과 배운 교훈을 바탕으로, 비상 대응, 리스크 관리, 비즈니스 연속성 시스템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Interest Asia의 지원 하에 재난 대비 국가의 모델을 참고하고, 미얀마 실정에 맞게 적용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보험업 규제기관뿐 아니라 여러 관련 규제기관, 다양한 업계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민관 협력의 필요성도 부각되었다.
CEO는 문명사회에서 모두가 역할을 가져야 하며, 이날 행사가 함께 행동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BZMS의 지진 대응 사례
지진 직후 KBZMS는 즉각적으로 긴급대응팀을 구성하여 직원 안전을 확인하고, 피해가 큰 지역의 고객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지원했다고 하였다.
고객 보험 보장 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보험사가 추가적으로 2개월 동안 보장을 유지하도록 결정하는 등,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였다고 밝혔다.
보험금 청구 통계도 함께 공개되었다.
KBZMS에 접수된 청구건수는 5개 주요 지역에서 800건 이상으로 미얀마 전체 보험산업의 약 30%를 차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중 85%의 청구가 완전히 지급되어, 피해 가족과 기업, 지역사회가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미얀마의 보험 가입률이 낮은 현실도 언급되었다.
이는 보험업계의 책임감과 신속한 대처, 그리고 대중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라고 하였다.
KBZMS는 단순히 재정적 지원 뿐 아니라 심리적, 정서적 지원도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진 이후 직원들에게 돌봄 패키지를 제공하고 직접 위로하는 활동도 진행하였다고 하였다.
지진 직후 더 지속적이고 지역 중심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KBZMS는 만달레이 Kavesa Center 운영지원에 참여하였다.
이 센터는 현재 의료 지원과 심리적 치유, 금융 및 보험 서비스가 제공되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어 2025년 11월 12일에는 Mandalay Phoenix Youth Gathering 행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자신감을 고취하고 희망을 북돋우는 활동도 열렸다고 밝혔다.
KBZMS는 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위험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얀마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여 보험 문맹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지진 경험을 바탕으로 KBZMS는 앞으로 재난 회복력 프로그램을 전략적이고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하였다.
미얀마가 앞으로 지진 뿐만 아니라 홍수, 사이클론 등 다양한 자연재해에 더 자주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축물의 안전뿐 아니라 공동체의 심리적 복원력, 지원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도출된 교훈과 방안들이 미얀마 국가 재난 복원력 정책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KBZMS는 비상 대응 프로토콜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강화하고, 파트너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지역사회 교육과 복원력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한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밝히며, 시민, 기업, 가족 모두가 협력해 재난에 잘 대응할 수 있는 국가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하였다.
CEO는 새로운 행동과 습관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올해 워크샵이 시작점이 되어 미얀마 전체가 보다 안전하고, 강인하며, 복원력 있는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의지를 피력하였다.

미얀마 건축의 민낯, 지진이 드러낸 안전 취약성과 도시-농촌 격차
Myanmar Green Building Society 회장 Daw Chaw Kalyar는 미얀마 최근 대지진이 건축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분석하고 미래 건설 산업 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번 연설에서 지진이 도시와 농촌, 각각의 건축 구조에 상이한 영향을 주었다는 점과 건축규제의 현실, 그리고 산업 전반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해석하였다.
Daw Chaw Kalyar에 따르면, 최근 지진은 미얀마 택지와 마을 모두에 피해를 주었으나, 구조적 특성에 따라 그 파급효과와 교훈이 달랐다.
농촌 지역에서는 대부분이 목재, 대나무, 단층 벽돌로 지어진 경량 구조물이 많아 피해가 상대적으로 덜했으며, Sagaing 지역에서는 피해는 있었으나 주거 밀집도가 낮아 비교적 인명 피해가 적었다고 밝혔다.
반면, 도시 건축물은 철근콘크리트 등 중량 구조물이 많고, 복층·다층 건물로 인구 밀집도가 높아 붕괴 시 피해가 훨씬 심각하며, 구조적 실패가 구조적 구호를 어렵게 만들었다고 분석하였다.
도시 건물은 원칙상 엄격한 건축 기준과 규정을 적용받아야 하나, 실제로는 감독이 고르지 못하고 현장 품질 관리 불평등 등으로 취약점을 드러냈다고 Daw Chaw Kalyar는 지적하였다.
농촌은 엔지니어링 지원 없이 주민들이 전통 방식으로 집을 짓고 있으며, 공식적인 가이드북이나 규정이 거의 없어 최소한의 내진 보강조차 비용적 부담으로 시행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하였다.
Daw Chaw Kalyar는 지진 대비가 특정 지역이나 역사적으로 피해가 깊은 곳에 한정되어서는 안 되며, 미얀마 전역 모든 커뮤니티에 복원력이 고루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번 지진에서 드러난 것은 단순한 건축 문제뿐 아니라, 규제 및 행정, 커뮤니티 기술역량, 엔지니어링 지원, 경제력 등 시스템적 취약성이 복합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지진은 건축 산업 전반의 인식과 자세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도시 지역은 지진 이후 건축허가와 안전심사가 강화되고, 개발업자·엔지니어·건축주는 구조안전에 더 신경 쓰게 되었으며, 고객 스스로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문의하는 문화적 변화가 시작되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외국 기준을 단순히 도입하여 현지특성이나 경제 현실을 무시한 규정은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으로 진단하였다.
도시와 농촌 간의 복원력 격차도 지적하였다.
도시 가구는 추가 보강공사나 엔지니어 고용 등 비용 부담을 감당할 수 있지만, 농촌은 규정, 법적 보호, 기술적 안내가 부족하고 저가 보강조차 어려워, 복원력과 안전이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계층에게만 국한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몇 가지 전략적 단계가 제시되었다.
첫째, 지역 건설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에서 적합한 내진 건축법 교육과 간단한 내진 가이드라인 개발, 직접 현장에서의 시범 시공 등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둘째, 농촌지역의 보강공사 지원을 위해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혜택이 돌아가는 금융지원 방안(저금리 대출, 커뮤니티 펀드, 미소금융 등)과 보조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Daw Chaw Kalyar는 지진 이후 안전에 대한 인식 변화와 현행 정책, 기술, 금융, 공동 책임 강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미얀마 건축산업은 현장성이 높고 도시와 농촌 모두에게 접근성과 공평성이 보장된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미얀마, 재난에 맞서는 기업과 시민의 힘…2025년 지진 대응에서 드러난 새로운 변화
Actionaid International 프로그램 책임자 Mr. Lafir Mohammad는 “Empowering Communities and Businesses for Earthquake Resilience”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미얀마 Earth Grace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NGO와 민간·공공 부문이 협력하여 시민 재난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선 사례가 발표되었다.
미얀마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다중 재해 위험도가 높은 국가로 평가되어, 기후 재난, 취약한 인프라, 경제적 불안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공동체가 극심한 취약성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의 건축물 중 약 65~75%는 내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기술 및 지식의 부족으로 인해 도심과 농촌 모두 기후 재난에 취약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현재 미얀마 전역에서 4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각종 재해로 인해 거주지를 떠나 생활하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의 주요 재난, 즉 2008년 싸이클론 나르기스, 2012년 사가잉 지진, 2015년 홍수, 2023년 싸이클론 모카, 최근의 대지진 등 경제적 피해는 수조 원에 달하며 인명 피해는 더욱 심각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재난 속에서 개발 부문은 주민들의 재난 대비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역 사회, 시스템, 국가기관과 협력하였다.
미얀마 최초의 국가 재난 감축 행동계획과 지진 대응계획, 도시별 재난 대비 전략 등이 마련되었고, 양곤에서는 실시간 기상 정보와 재난 경보 시스템을 구축하며 대규모 수자원 관리 및 현장병원 구축 등 대응 역량 강화를 추진하였다.
특히, 민간 부문의 기여가 두드러졌는데, 미얀마 민간 기업은 2025년 지진 대응 과정에서 약 4,000~5,000만 달러에 달하는 자금과 물류, 정보통신망 등 필수 인프라를 신속하게 지원하였다.
이동통신사, 민간 물류업체, 대형 금융기관 등이 지역 사회에 구호물품과 정보 연결망을 빠르게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학교와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안전훈련, 비상대피 매뉴얼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2025년 지진 피해 당시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불교 사찰, 교회, 모스크 등 다양한 종교시설에서 임시 대피소가 운영되는 등 자력적으로 재난 극복에 나서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현장 병원에서는 준비된 위기관리 플랜에 따라 수술실이 곧바로 가동됐으며, 도시 기반 주민과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생명 구조 활동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라카인주와 같은 피해가 큰 지역에서는 조기 대응 체계로 구호가 신속히 집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공식 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보험 가입률도 2% 수준에 불과한 미얀마에서는 아직 위험 인식과 금융 안전망 확대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민간 부문과 지역 사회, 정부가 협력하는 Humanitarian Architecture 구축이 재난 복원력 강화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미얀마의 미래 재난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 공동체의 준비성과 민간의 자원, 그리고 공공 시스템의 효율적인 연계가 필수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현지 기업과 기관, 주민이 협력하여 72시간 내 긴급 대응력과 회복을 극대화하는 것이 재난 대응 및 복구의 핵심 전략임을 제시하였다.
이 발표는 미얀마에서 다양한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지역 사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미얀마 대지진, 미래 도시 리스크 대비해야—Inter Risk Asia가 경고한 핵심 내용은?
InterRisk Asia(Thailand) MS. Tanaporn Longwech는 미얀마와 주변 동남아시아 도시들에 대한 지진 및 재해리스크 관리와 BCP(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에 관해 발표하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2024년에 발생한 만달레이 대지진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향후 미얀마 전역, 특히 양곤 등 주요 도시의 리스크를 상세하게 평가하였다.
지진 발생 메커니즘에 대하여 Inter Risk Asia는 미얀마 지역의 남북 방향으로 길게 뻗은 Sky Fault(스카이 단층)의 구조적 특징을 설명하였다.
스카이 단층은 인도판(Indian Plate)과 유라시아판(Eurasian Plate)이 충돌하며 발생하는 대지진의 주요 원인으로, 올해 만달레이 인근에서 발생한 큰 규모의 지진 역시 이 구조적 압력의 결과임을 밝혔다.
위성 관측을 통해 단층의 움직임은 일부 지역에서 5.5미터에 달하는 변위를 보였으며, 주요 도심 및 산업지구가 갖는 지진 리스크를 경고하였다.
인명 피해 및 경제적 손실도 구체적으로 언급되었다.
만달레이 대지진 발생 후 인근의 고층 건물 및 주요 도로, 시설물들이 심각하게 파손되었고, 재해의 직후에는 건물 안전 검사와 복구 작업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도시 내 연약지반(Soft Soil)이 진동을 확장시키는 점을 들어 양곤 뿐만 아니라, 방콕과 같은 먼 도시에서도 상당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Inter Risk Asia는 앞으로 미얀마, 특히 양곤, 만달레이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의 도시 리스크가 높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지난 100년간 미얀마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에서 규모 7 이상의 대지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점을 근거로 들어, 정부 및 민간 기업들은 재난 대비와 복구 시스템의 선제적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BCP(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의 필요성도 강조되었다. 위기상황 발생 시 BCP를 갖춘 기업이 더 빠르게 정상화된다는 실제 데이터를 제시하며, 기업이 고객, 공급망, 이해관계자, 그리고 전체 조직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위험 평가(BIA), 복구 전략, 인력·시설·자금·정보별 대응책 마련의 구체적 절차를 안내하였다.
발표에서는 연약지반이 많은 양곤 만달레이 공단 지역과 같은 곳의 지진 위험도를 점검한 결과, 시설 및 운영 주체들이 자산은 물론 직원의 생명과 복지, 데이터 보안, 현금 흐름 등 다양한 분야를 사전 검토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Inter Risk Asia는 “향후에도 대규모 지진 및 태국 남부 등 동남아 각국의 홍수, 쓰나미, 기타 자연재해 위험이 빈번할 것이므로 기업, 기관, 개인 모두가 리스크 관리와 사전 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지진 정보 및 안전대책 관련 추가 정보는 SDS 등 국제 지진 전문 기관 웹사이트를 참고하라고 제안하였다.
패널 토론, 미얀마, 재난 후 건축 규제 강화·보험 확장 논의…업계·지역사회 협력 과제 부상
패널 토론은 FIN Myanmar 회장 Shihab Uddin Ahamad가 사회를 맡아 최근의 대형 지진 이후 강화된 건축 규정과 재난 대응체계, 보험 산업의 역할 확대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미얀마 건설업계에서는 지진 이후 건축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포괄적인 지반 조사와 강화된 내진 설계가 의무화되고 있으나, 아직 실무자 간 협력이 충분히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못해 많은 현장 문제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건축가들은 내진 설계 도입 과정에서 디자인 유연성이 감소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구조·디자인 전문가 모두가 협업하는 통합 규정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미얀마 적십자사는 국가 재난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인구의 복원력 향상과 창의적 협력을 강조하였다.
17개 주/지역에 창고 기반을 마련해 모든 시민의 신속한 재난 대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유치원 단계부터 재난예방 교육을 확대하는 사례도 소개되었다.
보험업계에서는 현재 가입률이 매우 저조한 상황을 인식하고, 디지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시민 대상 금융지식·보험 안전망 확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민간기업과 NGO 등이 공동으로 도시 회복력 제고를 위해 정보 공유와 새로운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건축 규제와 관련해서는, 최신 National Building Code MMBC 2025가 제정되어, 양곤을 비롯한 지방자치단체가 건축 허가를 관리할 때 기준으로 활용 중임이 확인되었다.
특히 고층·공공건물의 품질 관리와 허가 심사를 위한 전문위원회(HBBC : High Rise and Public Building Committee)가 전문분야와 연계하여 설계·안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다만 국제 건축 코드와 구역별 규정의 강제 적용까지는 아직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며, 실무자들은 국제 기준을 참고해 실질적인 평가와 지 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현행 규정 개정이 시작 단계인 만큼, 체계적이고 실제로 적용 가능한 내진 및 재난 대응 규정 개발이 국가 차원에서 시급함을 재차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민간 기업, 공공기관이 효율적으로 협력할 때 미얀마의 재난 복원력과 시민 안전이 크게 강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패널 토론에서는 교육, 건축, 보험, 기업, NGO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지속적 대화와 공동 대처가 Myanmar의 미래 재난관리 체계를 튼튼히 구축할 열쇠라고 평가하였다.
KBZMS General Insurance는 미얀마에서 다양한 위험관리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인 기업 및 공장 고객을 위해 한국식 화재보험과 유사하게 회사 또는 공장 전체적인 손실 발생 시 보험 적용이 가능한 All Industrial Risk 보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KBZMS는 애드쇼파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얀마 내 한인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