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는 2025년 4월 1일 시작된 2025-26년 회계연도의 첫 두 달 동안 약 40만 2천 톤의 쌀과 깨진 쌀을 국제 무역 파트너들에게 수출했다고 미얀마 쌀 연맹(MRF)의 무역 차트가 나타냈다.
이는 217,070톤의 쌀과 185,213톤의 깨진 쌀로 구성되었다.
수출은 주로 해상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해상으로만 약 40만 2천 톤이 국제 시장으로 운송되었다.
이와 동시에 육로를 통해 인접국으로는 280톤이 수출되었다.

2024-25년 회계연도 수출 실적
2024-25년 회계연도(2024년 4월 1일 ~ 2025년 3월 31일) 동안 미얀마는 약 248만 톤의 쌀과 깨진 쌀을 수출하며 11억 2,900만 달러의 외화 수익을 달성하였다..
이는 미얀마 쌀 연맹이 설정한 연간 목표 250만 톤에 근접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수출 목표 달성 위한 협력
현재 미얀마는 2025-26년 연간 수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부문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상무부는 다음의 단체들과 협력하여 매월 수출 목표를 관리 및 촉진하고 있다:
– 미얀마 연방 상공회의소
– 미얀마 쌀 연맹(MRF)
– 미얀마 콩, 옥수수 및 참깨 협회
– 미얀마 봉제협회
– 미얀마 산업 협회
– 미얀마 고무 협회
– 미얀마 수산물 가공 및 수출 협회
이들의 협력은 국제 시장으로의 농업 및 산업 제품 수출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반적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관리위원회는 수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제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얀마의 주요 쌀 수출 관행과 도전 과제
미얀마는 주요 쌀 수출국 중 하나로, 고품질 쌀뿐 아니라 깨진 쌀도 수출하며 국제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의 경쟁 심화, 물류 차질, 가격 변동성 등 다양한 외부 요인이 미얀마 쌀 수출에 도전 과제로 작용하고 있다.
미얀마 쌀 연맹은 이러한 도전들에도 불구하고, 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 및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는 미얀마 쌀 산업의 경제적 중요성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