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11월 10일 오후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이 중국에서 열린 제8회 Greater Mekong Subregion Summit을 참석하고 중국 선전 바오안 국제공항에서 출발하여 네피도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2021년 쿠데타이후 위원장은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면서 더 큰 의미를 두고 중국-미얀마 우호관계를 강화하며 많은 성과를 이룬 위원장을 찬양하고 여러 단체에서는 성명을 발표하며 위원장의 성공적인 중국 방문을 환영하였다.
이번 일정에서는 여러 중국 관료들을 만나느라 바쁜 일정이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지난 기사에서 다루었다.
지난 11월 7일 중국 총리 Li Qiang과의 만남이후, 위원장은 제8회 Greater Mekong Subregion Summit을 참석 차 방문한 태국 총리 Paetongtarn Shinawatra과 비공개 회의를 진행하여 태국-미얀마 국경 안보, 노동 문제, 온라인 도박, 마약 등의 국제 범죄 공조 수사, 2025년 미얀마 재선거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국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태국-미얀마 비공개회의에서 예상되었던 이슈들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고 태국 정부는 평화를 위해 지원을 하고 2025년 미얀마 선거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위원장은 캄보디아 총리 Hun Manet도 만나, 포용적 대화와 ASEAN 5대 요구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캄보디아 총리는 성명을 통해, 독재국가에서 세습까지 이어지는 캄보디아 갈등 종식 노하우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미얀마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통찰력을 제공했다고 한다.
11월 8-9일은 충칭시 소방 및 드론 제조공장을 포함한 주요 공장을 방문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