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7월 1일 애드쇼파르는 미얀마 현지 보험사 KBZMS General Insurance와 파트너십 체결을 하였다.

KBZMS는 그동안 미얀마 한인봉제협회의 주요 협찬을 하며, 한인 봉제공장을 대상으로 한 산업보험 영업에 중점을 두고 확대해 나가고 있었다.

산업보험은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화재보험과 달리, 특약없이 천재지변까지 보상이 가능한 보험으로 미얀마에서 선두적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 업체들을 넘어 한인 업체들까지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드쇼파르 전창준 대표는 여러 현지 보험 서비스를 비교해보고, 미얀마 한인봉제협회사를 대상으로 소개를 하면서 KBZMS General Insurance가 다른 업체들에 비해서 장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일본 업체와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보니, 일본 업체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큰 자본력이 투입되어 안정적으로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다보니, 보험 요율에 있어서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보험 요율은 짯으로 진행이 되어야 하는 점에 있어서도 투자 설비에 대한 환율을 현지 시장 환율에 맞춰 계약이 가능하고, 추후, 환율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보험기간 중에도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한국 보험 서비스를 통해 달러로 계약을 체결하여 안심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미얀마의 특수한 금융 상황을 보면, 실제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상금이 달러로 송금이 되면, 미얀마 내에선 미얀마 중앙은행에서 고지한 고정 환율에 의거하여 짯으로 환전되어 지급된다는 점을 감안해볼 때, 잠재적으로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해서 꼼꼼히 확인을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보험 요율도 중요하지만, 생겨선 안되겠지만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처리가 되어야 하는 점이 중요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실제, 라카인주 일대에 모카 사이클론이 휩쓸고 간 직 후, 가장 먼저 피해 실사 조사를 실시한 보험사가 KBZMS라는 점을 보고 미얀마에서 이렇게 빠르게 진행을 하는 업체를 찾긴 힘들다는 판단을 하였다고 한다.

극소수 공장에서는 보험 자체가 전혀 가입이 하지 않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미얀마 모든 보험 정책상에 모든 업체들은 미얀마 현지 보험에 가입이 되어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서 혹시라도 모를 불이익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앞으로 애드쇼파르는 미얀마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지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한인 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에 대한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애드쇼파르로 문의를 하면 방문 일정을 조율하여 KBZMS 산업 보험 전문가와 함께 업체로 방문을 하고, 업체 상황에 최적화된 보험 설계 자문을 받아 산업보험과 화재보험 이외에도 여행자 보험, 직원 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현금 운송 보험 등 다양한 보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문의] 카톡 adshofar

KBZMS General Insurance는 2012년 9월 IKBZ라는 상호로 미얀마에서 처음으로 보험 면허를 취득한 업체이다.

이후, 2019년 일본 보험사 MSIG와 합작하여 KBZMS로 상호를 변경하며 현재 미얀마 전역 21개 도시에 23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0월 1일 KBZMS는 본격적인 산업관련 보험 서비스를 확장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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