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4년 2월 8일 네피도 전력부에서 2024년 1차 미얀마 재생에너지위원회 조정회의가 개최되었다.
회의에는 미얀마 전력부 장관 MR. Nyan Tun, 국가재생에너지위원회 부회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장관은 미얀마 전력 수요가 매년 약 15%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얀마 전기 보급률은 66.67%로 석탄 및 가스 화력 발전 50.7%수력 발전 47.6%,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발전 1.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국가 전력망에 연계된 태양광 발전소가 6개 있으며 신규 건설 사업이 11개 진행 중이라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국제사회의 지원과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통해 태양광 및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하며 이를 위한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고 촉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