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쌀연맹은 기준 시세보다 높게 바가지 요금으로 요소 비료를 판매하는 업체에 대한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양곤, 만달레이, 바고, 에야와디지역을 중심으로 기준 시세보다 비싸게는 포대당 9만 짯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경제진흥기금 산하 양곤지역 농촌협동개발부가 2023년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지정한 기준 시세를 보면 기금을 통해 제공되는 요소비료는 포대당 68000짯, 복합비료는 115000짯이며 기금 지원이 안된 복합비료는 115000짯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기준 시세가 만달레이, 바고, 에야와디 지역에도 똑같이 적용되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며 신고된 업체는 어떤 절차로 조사를 하고 처벌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언급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