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된 양곤국제공항
정전된 양곤국제공항

[애드쇼파르] 2023년 7월 1일 저녁 양곤 국제공항이 정전이 되면서 이슈가 되었다.

이날 입국객들은 이민국을 통과하고 차량 탑승을 하기 위해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 스마트폰 라이트를 사용하여 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공항 정전 당시 사진을 공유하며 양곤 국제공항의 아름다움 밤 전경이라고 비꼬우며 양곤으로 돌아오는 분들은 횃불을 가져오라고 추천드리고 싶다고 글을 남기기도 하였다.

미얀마는 건기 기간동안 전력 공급 부족으로 4시간 단위 순환 정전을 실시해왔으나 우기가 되면 정상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였다.

하지마 국가비상사태이후 미얀마 전력공사 공무원들의 시민불복종운동 합류와 발전소 중단 등으로 인해 전력 공급 문제는 계속 악화되었으며 최근에는 우기가 시작이 되었음에도 순환 정전은 계속 되고 있다.

VIAAD Shofar
이전기사미얀마 정부부처 긴축운영 명령 
다음기사2023년 7월 4일 미얀마 현지신문 헤드라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