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커피콩 재배
미얀마 커피콩 재배

[애드쇼파르] 미얀마무역진흥기구는 미얀마산 커피콩에 대한 면세 혜택을 10개국이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얀마산 커피 주요 수출국은 미국, EU, 아시아 등 14개국이며 면세 혜택을 주는 국가들은 미국, 일본, 벨기에, 중국, 독일,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이 있다고 한다.

미얀마 커피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약 50,000에이커 커피 농장에서 커피콩이 재배되고 있으며 이중 12,000에이커에서 로부스타 커피콩이 재배되고 38,000에이커에서 아라비카 커피콩이 재배되고 있다고 한다.

커피 농장이 집중되어 있는 지역은 샨주를 중심으로 만달레이지역, 꺼인주에 있으며 미얀마 상무부는 2022년 커피콩 수출 목표량인 5,000톤에서 2023년에는 1만톤으로 설정하였다고 한다.

커피콩 수확 시기는 11월부터 2월이며 수출은 주로 4-5월에 진행이 되며 일반 커피콩은 톤당 3,000~4.000 달러 이지만 스페셜 커피는 톤당 약 7,500달러로 연간 커피콩 수출로 약 250만 달러의 성과를 달성한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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