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라카인주 Sittwe 타운십 무역업체들은 인도 정부가 지원하는 신규 항만을 통해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카인주 상공회의소 회장 MR. Aung Aung은 칼라단강 복합운송사업의 일환으로 건설된 이 항만은 2023년 5월 9일 개항할 예정이며 이에 맞춰 시멘트를 선적한 화물선이 인도에서 올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동안 라카인주에는 제대로 된 항만이 없어 인도-미얀마 국경무역만 주로 이용하고 있었지만 최대 6,000톤 규모의 선박이 접안 가능한 이 항만은 인도-미얀마 무역 활성화를 하는 계기가 되어 라카인주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고용창출 효과와 보다 많은 사업 기회도 생길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 미얀마-인도 양국이 칼라단강 복합운송사업을 체결하고 2년후 착공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인도 정부는 4억84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인도 Kolkata에서 미얀마 Sittwe로 해상 운송을 하고 칼라단강을 통해 친주 Paletwa 타운십까지 운송이 가능하며 육로를 통해 인도 Mizoram까지 운송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VIAAD Shofar
출처Development Media Group
이전기사쉐다곤 파고다 일대 11,111명 승려 봉헌식으로 교통 체증
다음기사중국 외교부장관 미얀마 방문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