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4일 미얀마 상무부는 무역 및 제조업 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에는 상무부 장관 MR. Aung Naing Oo, 회장 MR. Aye Win 외 회장단, 미얀마 쌀연맹 회장 MR. Ye Min Aung 등이 참석하였다.
주요 논의된 내용을 보면 농축산업 및 수출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논을 하였다.
미얀마 쌀연맹 회장은 농산물 수출은 지난 10개월 동안 33억 2천만달러를 달성하며 미얀마 주요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도 미얀마 농축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투자 활성화를 통한 미얀마 농축산업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활성화 방안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전반적인 산업 부문에서 계속되는 정전으로 발전기 가동으로 인한 유류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상무부 장관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축산업을 중심으로 영세중소기업들이 제조업과 무역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련부처와 협의할 것이며 기업인들이 이런 어려운 상황을 잘 견뎌내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