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1월 30일 세계은행은 미얀마 경제 모니터 보고서를 발표하며 미얀마 성장률을 3%로 예상하였다.
하지만 인당 GDP는 이번 회계연도에 13%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2년 7월 인플레이션 20%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국가관리위원회의 외환 보유고를 유지하기 위한 통화 정책에 의해 오히려 경제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였다.
재정 적자는 2022년 대비 GDP의 4.7%를 기록하며 2021년 회계연도 9.2%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재정 적자의 감소 원인은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사이 총 지출의 8.5%를 차지하는 교육 부문과 공중 보건 부문의 지출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 부채는 GDP의 60%이상 늘어난 것으로 추정하였다.
세계은행은 2022년 6월부터 12월까지 농업과 제조업의 침체는 계속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2023년에는 국가관리위원회가 계확한 선거로 인해 갈등이 심화될 수 있을 것으로 경고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