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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세계은행 미얀마지점은 2023년 5월 미얀마를 덮친 사이클론 모카 피해 현황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중간 추정치를 집계한 Grade1 보고서에 따르면 총 피해액은 2021년 미얀마 GDP의 3.4%를 차지하는 22억4천만 달러로 농업과 주거용, 비주거용 건물을 포함한 인프라들이 포함이 된 수치이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은 주택들이며 그 뒤를 이어 비주거용 건물, 농업의 피해 규모가 뒤를 이었다.

주요 피해 지역은 라카인주와 사가잉지역으로 전체 피해의 약 84%를 차지하였으며 라카인주 7개 지구와 17개 타운십에서 수재민 120만명이 발생하였다.

특히, 라카인주 실향민캠프에서 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하였다.

피해액으로 보면, 라카인주가 전체 피해액의 약 30%에 달한다고 하였다.

사이클론은 미얀마 서부 지역과 북서부 지역 5개 지역/주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주요 지역은 라카인주, 사가잉지역, 막웨지역, 만달레이지역, 친주이며 라카인주의 가장 큰 피해 원인은 강풍이었으며 막웨, 사가잉지역은 홍수가 원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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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AD Shofar
출처World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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