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3년 1월 3일 네피도에서 개최한 디저털 결제개선조정회의에 참석한 미얀마 중앙은행 총재 MS. Than Than Swe는 미얀마 전역 공과금 납부 또는 세금 납부시 디지털 결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강조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모바일 뱅킹을 운영하고 있는 모든 민영은행이 참석을 하였다.

총재는 미얀마 디지털 거래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앱과 QR코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민영은행들은 활성화 계획을 제출하도록 명령하였다.

우선순위로 디지털 결제 활성화를 통한 현금 사용 급감 및 안정성 촉진으로 보고 있으며 급여 및 소매 거래를 처리하기 위한 CBM-Net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미얀마 중앙은행은 미얀마 화폐에 대한 위조 또는 변조에 대해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27일 미얀마 화폐 유통관리조정회의에 참석한 미얀마 중앙은행 부총재 DR. Lin Aung은 미얀마 중앙은행이 미얀마 화폐 발행과 관리 권한을 가지고 있어 진폐 구분을 위한 보안 기술을 강화하고 훼손된 지폐를 교환하고 있으며 위조 지폐 유통범 단속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1952년 버마연방은행법이 제정되고 버마연방은행 산하 재무부에서 미얀마 화폐 발행 권한을 가지며 1952년 7월 1일 미얀마 중앙은행 업무가 시작이 되었다.

이후 약속 어음이 수정되고 신규 화폐 단위로 1루피, 5루피, 10루피, 100루피 지폐가 발행이 되었다.

그 이후 공작새 도안이 들어간 짯 통화가 나오면서 1958년 2월 12일에는 아웅산 장군 도안이 들어간 1짯, 5짯, 10짯, 100짯 화폐가 나왔다. 같은 해 8월 21일에는 20짯, 50짯, 화폐가 발행되었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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