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1년 11월 15일 차웅따 해변에서 에야와디 빠떼인 타운십으로 이동중이었던 국가관리위원회 관료들이 탑승한 차량이 공격받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차량에 탑승한 관료들은 국가관리위원회 호텔관광부 장관 Htay Aung과 에야와디지역 장관 Tin Maung Win이 있었다고 하며 차웅따 해변 호텔 개업식에 참석하였다고 한다.
호송 차량 8대중 1대가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하며 사상자는 보도가 되지 않고 있다.
최근 국가관리위원회는 미얀마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응나빨리 해변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개최하며 노력을 하고 있었으나 이번 공격으로 빠떼인 타운십 일대는 일시적으로 계엄령에 준하는 검문검색이 강화되기도 하였다.
양곤지역에서는 Htantabin 타운십 경찰서에서도 신원미상의 그룹으로부터 총격을 받으면서 최소 경찰관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오후에는 이와 관련한 용의자 4명이 체포되었다.
양곤지역 Bahan 타운십에서는 배우 Yin Latt 자택 폭탄 공격 사건이 있었지만 사상자는 없었다고 한다.
Yin Latt은 군부 지지를 하며 공보부에서 진행하는 국방부 홍보 영화와 공연에 출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