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11월12일 오전8시 미얀마 외교부에서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제37차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였다.

비대면회의로 진행된 행사에는 의장을 맡은 베트남 총리 Mr. Ngyuen Xuan Phuc가 주재를 하여 아세안 각국 지도자, 아세안 사무총장, 사무국장, WHO 심의관이 참석하였다.

아세안 지도자들은 미얀마 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국가고문은 지리 전략적 변화와 강대국간의 긴장 고조를 효과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더 큰 내부적 단합과 외부적 안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중 긴장 고조 상황속에 단합된 아세안을 통한 외교적 강화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말레이시아 총리는 미얀마 정부에 라카인 난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수용 요구에 대해 국가고문은 미얀마 정부는 국가 안보, 정의, 공동 화합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난민 해결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라카인주 분쟁으로 인한 테러는 허용되어선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인신매매 증가가 되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든 인신매매는 용납되어선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VIAAD Shofar
출처The Global New Light of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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