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에서 테리리스트 집단으로 규정된 아라칸 반군이 투표 취소가 된 라카인주 선거 취소가 된 일부 지역에 대한 보궐선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라카인주 일부 지역의 선거 취소로 인해 소수민족들의 목소리, 소수민족성, 민주적 권리인 투표권을 박탈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미얀마 정부와 국방부는 2020년12월31일이전 보궐선거를 촉구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제안하였다.
이에 이례적으로 미얀마 국방부에서는 아라칸반군의 성명을 환영하며 아라칸반군과 협력하여 라카인주 보궐선거를 개최할 것을 제안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또한 샨주 Mongkaing 타운십 보궐선거 개최를 위한 조직 구성 제안을 하였다.
아라칸반군과 미얀마 국방부에선 적극적인 보궐선거 추진 요청을 하고 있으나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가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안이며 미얀마 선거법에는 선거가 있는 해 또는 신 정부 출범 첫해는 보궐선거를 금지하는 것으로 보여 보궐선거가 빠르면 2022년2월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