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발표이후 계속 논란이 되고 있는 미얀마 태양광 발전소 입찰 신청한 기업 155개중 중국 업체 85개, 태국 업체 22개, 현지 업체 21개로 발표가 되었다.
입찰 공고를 한 미얀마 전력에너지부는 아직까지 어떤 공식 발표도 하지 않았으며 지난주 부사무차관 Mr. Soe Myint는 빠른 시일내에 입찰 선정 업체를 발표하겠다고만 밝힌바 있다.
미얀마 언론사 <The Myanmar Times>가 비공식적으로 입수한 명단에 따르면 30개 지역 태양광 발전소 입찰 155건에서 중국 업체가 85건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하였고 태국 22개, 미얀마 21개, 유럽 10개, 미국과 일본 4개로 나타났다.
미얀마 현지업체의 경우 중국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 Longi와 계열사와 관계를 가지고 있는 ShweTaung Group은 1건의 입찰에만 참여하였다.
Yoma Group과 Ayala Corp의 합작 자회사인 AC Energy는 띨라와 경제특구 공사, Quasar Resources와 각각 협업하여 3개의 입찰에 참여하였다.
Ayeyar Hinthar Holdings는 태국 Energy Absolute Public Co.와 함께 4개 입찰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