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6월7일 만달레이주 교육부 앞 전신주에 “젊은 세대들은 속고 있다”라는 불법 포스터가 부착이 되어 경찰과 교육부 직원이 수사를 하고 있다.

포스터의 내용에는 “아웅산장군이 설립한 협회는 미얀마 학생회 (All Myanmar Federation of Student Unions)가 아니라 버마학생회 (All Burma Federation of Student Unions, ABFSU)이다” 라고 되어 있었다.

최근 개정된 미얀마 10학년 기본과정에서 버마학생회 명칭이 잘못 표기되어 있는 것에 대한 불만이 있어 부착을 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ABFSU 부회장 Mr. Aung Pyae Sone Phyo는 개정된 교과 과정에서 보족아웅산장군의 학생 시절 이야기와 생각들이 실려있으나 ABFSU에 대한 내용은 언급이 되지 않았으며 누가 이런 포스터를 부착했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하지만 ABFSU 내용이 빠진 사항에 대해서 미얀마 교육부장관에게 공식 서한을 보낸적은 있으며 누군가가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기를 원해서 이런 포스터를 부착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하였다.

출처The Voice
이전기사UN 아시아 국가 코로나19를 이유로 언론탄압 우려 표명
다음기사로힝야 난민수용소 일부지역 코로나19 발생으로 폐쇄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