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일본 국제협력기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가 되었던 미얀마 Dawei 경제특구 심해항 개발 사업에 대한 예비조사를 착수할 것이라고 한다.

Dawei 경제특구 위원회 부회장 Mr. Myint San은 2019년 12월 JICA에서 예비조사 제안을 하였으나 계속 연기가 되어 오다가 지난 5월21일 다시 논의가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 몬순 기간이 끝나면 예비 조사를 착수하기로 결정하고 심해항만 수위, 해상 조건 등에 대해서 조사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Dawei 심해항 개발 사업은 당초 2008년 이탈리아-태국 개발사 (ITD)에서 계약을 하였으나 2013년 계약 취소가 되었다. 또한 부지도 200평방킬로미터에서 27평방킬로미터로 축소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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