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5월12일 미얀마 몬주 KyaiMaYaw타운십법원은 종교행사에 참석한 마을 주민 150여명에 대해 국가재난관리법 위반 혐의로 9개월 징역형을 선고하였다.
지난 3월30일 Mr. Zaw Min은 마을 담당 공무원의 지시를 무시하고 150여명의 마을 주민들을 모아 종교행사를 진행하였고 마을 관리 사무소에서는 4월1일 국가재난관리법에 의거하여 소송을 진행하였다. 보통 즉시 처벌을 시행이 되지만 Mr. Zaw Min이 본인 변호를 진행하면서 재판을 하였고 선고가 나오기까지 1달 가량이 걸리게 되었다.
이번 9개월 징역형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위반 사례중 몬주에서 가장 무겁게 처벌이 된 사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