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미얀마 대통령 Win Myint은 미얀마 노동절을 맞이하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를 통해 모든 노동자들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지만 고용주와 조화롭게 협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노동자는 금세기동안 어느때보다도 노동자의 권리와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노동조합의 활동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불법적이거나 정치적이거나 개인적인 동기로 노사분규를 참여하거나 선동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2019년5월1일 미얀마 노동절 거리 시위]
인권단체 Human Rights Watch도 공식 성명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집회 금지로 노동절 집회를 진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얀마 제조업체의 상황을 설명하며 일부 고용주는 코로나19 위기를 핑계로 노동조합원을 해고하며 노조를 탄압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미얀마 노동이민인구부 연방장관은 2020년4월20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제조업체 보건실태조사를 실시로 인해 휴업을 진행한 공장에 대해 급여의 40%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며 노사간 임금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제조업체는 2020년5월15일까지 보건실태조사를 받게 되며 불합격하더라도 지적사항 개선후 재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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