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쇼파르] 2020년4월20일 오후11시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국립보건연구소에서 코로나19 의심환자 246명 샘플 검사 결과 양성 2명, 음성 244명으로 밝혔다. 이에 앞서 오후8시에는 의심환자 181명 샘플 검사 결과 양성6명, 음성 175명으로 밝혔다.
이에 2020년4월22일 미얀마 코로나19 의심환자427명 검사결과 추가 확진자는 8명이 발생하면서 총누적확진자는 119명이 되었다.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사가잉주 4명, 바고주 2명, 샨주 따칠렉 1명, 친주 Tedim타운십 1명이다. 모두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사람들이다.
코로나19 격리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도 추가 확진자 3명이 나오면서 총 5명의 의료진이 감염 되었다.
10호, 21호 확진자는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회복 환자도 추가 2명이 나와 총 9명이 되었다.
112호 확진자의 경우 96호 확진자의 아내이면서 의료진으로 근무를 하고 있어 Tachileik타운십에서 최소 60여명이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KengTung타운십 장례식에도 참석을 했다고 한다.
112호 확진자
샨동부 Tachileik타운십 거주하는 29세 미얀마 여성. 간호사로 코로나19 의료진으로 활동
KenTung종합병원 입원
113호 확진자
친주 Tedim타운십 거주하는 65세 미얀마 여성
Tedim종합병원 입원
114호 확진자
사가잉주 Kalay타운십 거주하는 52세 미얀마 남성
Kalay종합병원 입원
115호 확진자
사가잉주 Kalay타운십 거주하는 19세 미얀마 남성
Kalay종합병원 입원
116호 확진자
사가잉주 Kalay타운십 거주하는 17세 미얀마 남성
Kalay종합병원 입원
117호 확진자
사가잉주 Kalay타운십 거주하는 10세 미얀마 여성
Kalay종합병원 입원
118호 확진자
바고주 Pyay 거주하는 31세 미얀마 여성
119호 확진자
바고주 Pyay 거주하는 31세 미얀마 여성